건강을 지키기 위한 기본 습관!
바로 충분한 수분섭취인데요~! 💦💦💦
우리 몸에서 물이 차지하는 비중은 약 70%로 많은 비중을 차지합니다.
우리의 신체는 생존을 위한 생리와 대사 과정 체내 수분을 이용하는데,
사용되는만큼 적절히 보충하지 않으면 건강상의 문제가 나타날 수 있습니다.
이에따라, 세계보건기구(WHO)는 200ml 기준으로 하루에 8~10잔을 섭취할 것을 권장합니다.
하지만 아무맛도 나지 않는 맹물을 꾸준히 챙겨마시기 쉽지않죠?!
이런분들을 위해 오늘은 물 대용으로 마실 수 있는 차와
마실 수 없는 차에 대해 같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!
** 물 대용 가능한 차 종류 **
- 페퍼민트 차 : 페퍼민트 차는 신맛과 상쾌한 향이 특징이며
소화를 돕고 스트레스를 완화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.
- 카모마일 차 : 카모마일 차는 수면을 촉진하고
안정적인 효과를 제공하여 스트레스 해소에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.
- 로즈힙 차 : 로즈힙 차는 비타민 C와 항산화제가 풍부하며
면역 시스템 강화 및 피부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.
- 루이보스 차 : 루이보스 차는 카페인이 없으며 항산화 성분이 풍부하여
면역력 강화와 소화 개선에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.
- 히비스커스 차 : 히비스커스 차는 신맛이 강하며 혈압을 조절하고 항산화 효과가 있는데,
마음과 혈관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.
- 녹차 : 녹차에는 카페인과 항산화 성분이 풍부하며,
대사 촉진, 체지방 감소, 심혈관 질환 예방에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.
- 라벤더 차 : 라벤더 차는 진정 효과가 있어 스트레스 해소에 도움을 주며,
수면을 촉진할 수 있습니다.
- 생강차 : 생강 차는 소화를 촉진하고 면역 시스템을 강화하는 데 도움을 주며,
춥고 습한 날씨에 좋습니다.
** 물 대용 불가능한 차 종류 **
- 블랙 티 : 블랙 티는 산미와 강한 향이 특징이며, 다양한 종류가 있습니다.
인도, 스리랑카, 중국 등에서 생산되며, 발효된 차잎을 사용합니다.
블랙 티에는 카페인이 포함되어 있어 기운을 끌어올리는 효과가 있습니다.
- 홍차 : 홍차는 반 발효된 차로 블랙 티와 그린 티의 중간 지점에 위치합니다.
풍부한 향과 다양한 맛을 가지고 있으며, 카페인이 적은 종류도 있습니다.
- 유자 차 : 유자 차는 유자 과일을 사용하여 만든 차로, 달콤하고 상큼한 맛이 특징입니다.
일반적으로 설탕이나 꿀과 함께 섭취됩니다.
- 마테 티 : 마테 티는 남미에서 유래한 차로,
카페인이 풍부하며 에너지 부스트 및 소화 개선에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.
- 차이 : 차이는 특유의 향과 맛을 가진 인도 차로,
검은 차 베이스에 다양한 향신료와 함께 만들어집니다.
일반적으로 우유나 두유와 함께 섭취되는 경우가 많습니다.